
성남시,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최대 100만원’
성남시는 오는 3 월 1 일부터 11 월 30 일까지 ‘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

부산시 12개 공공기관, 올해 상반기 237명 채용…18일부터 원서접수
부산시는 오는 5월 13일 '2023년도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 필기시험'을 실시하며 이달 18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기관별로 산발적으로 치르던 채용시험을 지난해부터 통합채용으로 변경했고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등 12개 기관에서 총 237명을 채용할 예정이

경기도, 2024 서울국제관광전에서 경기여행 꿀팁 대방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코엑스 A홀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바코드 하나로 경기도 100여 곳을 자유롭게 여행하는 ‘경기투어패스’, 경기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한 발짝씩 걸으며 건강과 힐

충남도가 도민 100%에 상생국민지원금 지급한다
정부 대상에서 빠진 26만여 명에게 1인 당 25만 원 씩 11월부터 지원을 추진, 선별 지급에 따른 불균형·불평등 해소에 나선다.양승조 지사는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상생국민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도민들에게도 재난지원금을 지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등 9개 시군 시장·군수, 10개 시군의

경남도, ‘고병원성AI 예방’ 여름에도 빈틈 없이 추진
경상남도는 연중 높은 차단방역 수준 유지를 위해 하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고병원성 AI는 주로 동절기에 발생하였으나, 2017년 6월 고성군 사례와 같이 하절기에도 발생 가능성이 있어 야생조류 예찰·검사, 축산농가 대상 방역수칙 교육 및 농가 방역상황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실시한다.주요 점검내용은 ▴소

경기도,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올해 313개소에서 2026년 370개소로 확대
경기도가 세심한 보육을 위해 아동 대비 보육 교사 수를 늘린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을 올해 3월 22개소를 추가하는 등 2026년까지 총 370개소로 확대한다. 경기도가 2008년 전국 최초로 선보인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교사 대 영아 비율을 1대 3에서 1대 2(0세반) 또는 1대 5에서 1대 3(1세반)으로 축소한 시설이다.출생

성남시, 200억원 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성남시는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200 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사업을 시행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시중 은행에서 손쉽게 신용대출을 받도록 성남시가 지원하는 제도다.

경기도, ‘유해화학물질, 악취 배출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지원
경기도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대상으로 악취민원 최소화, 화학물질 배출 저감 및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유해화학물질(악취) 배출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27일부터 추진한다.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30개소)·악취배출사업장(40개소)을 대상으로 악취 배출 실태 확인을 위한 측정․분석, 사업장 화학안전

경기도, 국내 첫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 도입. 미 에어프로덕츠 5억 달러 투자유치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 생산 전문기업 미국 에어프로덕츠사가 경기도 평택 포승(BIX)지구에 청정그린수소 생산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총투자액은 5억 달러(한화 약 6,500억 원)이며 약 550명의 고용도 창출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경기도청에서 윌버 목(Wilbur W. Mok) 에어프로덕츠 아시아대표,

계양구,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자체 콜센터 운영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원활하고 신속한 지급을 위한 구 자체 콜센터를 오늘부터 운영한다.구는 지역주민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신청·지급·사용 관련 궁금증과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지난달 31일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23명의 직원을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전담 추진단으로 배치했다.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