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코로나 취약계층' 지원정책 집중 논의
인천광역시는 제2기 인천시 일자리위원회(민원기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총장)의 제3차 정기회의를 이달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인천공항경제권 산업 및 고용 실태조사 수행' 등 총 7개의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그간의 분과위원회 운영 성과를 비롯해 주요 일자리와 경제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인천e음 플랫폼 고도화 및 배달

인천 동구 "동구빵 이름을 지어주세요"…9월 22일까지 공모
동구빵은 개발업체의 엄정한 선정과 구민 품평회 등을 거쳐 개발됐으며 올 4월 출시돼 현재 2개 업소(앤드아워, 브레드파파)에서 판매 중이다. 삼색소금빵은 송림동 8번지 인근의 옛 염전지대 등 점차 잊혀 가는 지역의 가치를 되살리자는 취지에서 개발된 빵으로 일반 소금빵과는 달리 쌀가루 함량이 높아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건강빵이다.

성남시 학교·학원가 어린이 기호식품 위생·안전관리 강화
성남시는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아이스크림, 빵, 과자 떡볶이 등의 식품을 취급하는 업소의 여름철 위생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시는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5일까지 학교·학원가 주변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496곳을 지도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학교 경계선 기준 200m 이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99곳과 학원 밀집 지역 2곳에 있는

자율주행 경기도 ‘판타G버스’ 운행 4개월만에 누적 탑승객 1만 명 돌파
자율주행기술을 탑재한 국내 최초 대중교통 서비스 ‘판타G버스’가 운행 개시 4달 만에 탑승객 1만 명을 돌파했다. 경기도는 지난 21일 17시 기준 판타G버스 탑승객이 1만 2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지난 7월 17일 국내 최초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로 ‘판교에서 타는 경기도(G)버스’

겨울철 대비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DPF) 무상점검
서울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에 대비해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함께 11월 16일~17일 이틀 간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무상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DPF(Diesel Particulate Filter)는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차에 장착해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장치로, 차량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모아 연소시킨다. 연소 후 장치

GTX 개통 앞두고 A노선 동탄역 방문한 김동연, “더 경기패스는 GTX까지 할인해주는 유일한 카드”
30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GTX A노선 동탄역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김 지사는 더(The) 경기패스가 GTX에 적용되는 된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며 도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15년 전에 경기도가

9월 20~22일 경기환경산업전 개최. 런던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체험전 연계
환경산업 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3년 경기환경산업전(Eco Fair Korea)’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런던자연사박물관의 기후변화체험전이 함께 열린다. 경기환경산업전은 경기도가 환경산업육성과 판로지원을 위해 2017년부터 시작한 환경기술종합 전시회로 올해 6회째

맞춤형 집수리 서비스 '수영구 뚝딱이 봉사단'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지난 4일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수영구 뚝딱이 봉사단 주관으로 '수영구 뚝딱이 사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매년 구 예산 2,500만 원을 확보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는 어려운 수영구 관내 20가구를 선정해 수영구 뚝딱이 봉사단이 직접 찾아가 집수리를 해주는 사업이다. '수영구 뚝딱

보령댐 가뭄 경계단계 진입, 하루 최대 11만 5천톤 보충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다목적댐인 보령댐이 가뭄 '경계'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생활·공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하루에 최대 11만 5천 톤의 금강 하천수를 보령댐에 보충할 수 있는 도수로를 8월 16일 오후부터 가동했다고 밝혔다.환경부는 '댐 용수공급 조정기준'에 따라 다목적댐의 경우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용수전용댐의 경우 관심-주의-

서울시, 다회용기 음식 배달지역 5개 자치구 추가… 제로식당 확대 지속
서울시는 이달 중 5개 자치구에서 배달 음식 주문 시 다회용기에 담아주는 ‘제로식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8일(목)부터 동작‧송파‧성동구에서, 29일(목)부터는 용산‧마포구에서 이용할 수 있다.시는 지난해 배달앱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강남, 서초, 관악, 광진, 서대문구에 다회용기 주문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배달의민족, 요기요, 땡겨요 3개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