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산업단지 RE100’ 위해 민간투자 4조 원 유치. 대한민국 RE100 선도한다
경기도가 민간기업과 함께 도내 기업의 RE100 달성을 지원하는 ‘산업단지 RE100’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에는 8개 민간투자 컨소시엄이 참여하게 되는데 4조 원 규모를 투자해 2026년까지 경기도 내 50개 산단에 태양광 2.8GW(원전 2기 생산 전력량)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금정구, '푸드트럭 예비 창업자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성료
부산시 금정구는 성공적인 푸드트럭 창업을 돕고자 ㈜푸드트래블과 함께 지난 2월부터 진행한 '푸드트럭 예비 창업자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난 29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급성장하는 푸드트럭 산업에서 성공을 위해 필요한 필수지식과 실무능력을 실전 전문가에게 배우며 푸드트럭 창업 비즈니스로 전환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었다.

광명시, 마을버스 요금 4년 2개월 만에 100원 인상…2월 1일부터
2019년 11월 이후 동결됐던 광명시 마을버스 요금이 4년 2개월 만에 100원 오른다. 광명시는 지난 9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마을버스 요금조정안을 최종 확정하고, 오는 2월 1일부터 교통카드 성인 기준으로 기존 1천350원에서 1천450원으로 100원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소년은 기존 950원에서 60원 오른 1천10원, 어린이는

경기도, 수산물 가공업체 등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 참가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경기도 수산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 ‘제19회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에 참가한다. 국내·외 16개국, 189개사, 379부스 규모로 운영되는 이번 전시회에 경기도는▲푸른드리(삼치살) ▲해우촌(해남 산소리 파래김) ▲다산종합식품(합치액젓

김동연, 경기동부지역에 2040년까지 43조 3천억 원 투자. 동부대개발 추진
경기도가 2040년까지 34조 원 규모의 민관 협력·투자로 경기동부지역에 18개 도로와 13개 철도를 건설하며 규제 완화를 통한 지역경제 성장과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남양주시 진접역에서 ‘경기동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구상을 발표했다.

대구광역시, 15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 추가접종 실시
대구광역시는 오는 4월 15일(월)부터 현재 유행하는 변이에 대한 백신의 효과성, 고위험군의 짧은 면역 지속기간 등을 고려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추가접종을 개시한다. 이번 접종 대상은 2023~2024절기 코로나19 백신(XBB.1.5)을 접종한 65세 이상 시민과 5세 이상의 면역저하자로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 문의 후 예약 없이 당일 접종이

남해군 보행로로 거듭나는 남해대교, 관광명소 가능성 확인
노량해협의 아름다운 풍광과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며 뻥 뚫린 경남 남해대교를 걷는 체험은 가히 일품이었다.향후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을 통해 대교 주탑을 오르는 '브릿지 클라이밍'이 진행되고 대교 위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지게 된다면 그동안 국내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이색 관광 명소가 되리라는 기대감을 품기에 충분했다.남해군은 21일 남해대교 차

고양특례시,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업무협약 체결
고양특례시가 지난 27일 민선8기 핵심공약인 글로벌 한류 콘텐츠와 공연거점 도시 조성을 위해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과 한국교육방송공사 김유열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양시와 한국교육방송공사는 ▲글로벌 한류 콘텐츠와 공연 거점 도시 조성 ▲세계적인 관광도시 조성 ▲차별화된 시민 맞

광명시 대학생 일자리 참여자 85%, 청년정책에 만족
광명시가 청년정책 참여자 분석을 통해 정책 대상자 수요에 기반한 과학적 정책 수립에 나섰다. 시는 연 2회 진행하는 대학생아르바이트 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시 청년정책 이용 및 관심도와 개선점 등을 파악해 청년정책 수립의 기초데이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첫 출발점으로 시는 2024년 동계 대학생아르바이트 신청자 847명을 대상으로 '광명시

거창군, 저소득층에 '추가 국민지원금' 1인당 10만 원 지원
경남 거창군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 한부모가족 등 5천400명에게 1인당 10만 원의 추가 국민지원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금은 국민상생지원금 소득 하위 88% 이하인 국민에게 지원하는 정부 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지원된다.지원금은 1인당 10만 원으로 4인 가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