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선택’ 참가자 80%, 행사 운영 만족한다!

‘솔로몬의 선택’ 참가자 80%, 행사 운영 만족한다!

미혼 청춘남녀의 만남 자리인 ‘솔로몬(SOLO MON)의 선택’ 참가자들의 80%가 행사 운영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가 지난 7월 2일과 9일 두 번에 걸쳐 진행한 ‘솔로몬의 선택’ 참가자 1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행사 프로그램 및 운영’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특히 이성과의 만남이나

소비와 서비스를 강화하는 정책 ‘피보팅’ 필요하다

 “투자유치와 일자리 늘리기 등 양적인 경제성장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소비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는 정책으로의 방향 전환이 필요합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4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 경제의 불균형에 대해 지적하면서 “소비를 늘리고 서비스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의 ‘피보팅(Pivoting)’을 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충북은 경제성

2025년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시흥시 선정

2025년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시흥시 선정

경기도는 시흥시가 2025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친 해양문화 확산,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해양스포츠산업 육성 등을 목표로 하는 해양스포츠인들의 대축제이다. 2025년 개최지로 선정된 시흥시 거북섬은

성남시, 국토부 공간정보 우수사업 공모 3년 연속 선정

성남시, 국토부 공간정보 우수사업 공모 3년 연속 선정

성남시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하는 공간정보 우수사업에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시는 ‘이동식 지도 제작 체계(MMS)·드론 활용 신성장 3D 데이터 구축사업’을 제안해 올해 공간정보 우수사업으로 뽑혔다며 14일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1억1600만원(국비 5800만원 포함)을 투입해 내년 3월까지

'동성사이공원' 조성으로 주민편의시설 확충

'동성사이공원' 조성으로 주민편의시설 확충

전남 강진군은 강진동초등학교와 강진시장 사이에 '동성사이공원' 조성을 마무리하고 지난 27일부터 개방했다.강진읍 동성리 중심에 위치한 공원은 지역개발사업 국비 1,080백만 원을 투입했으며 지난해 12월에 착공해 총 3,944㎡ 면적으로 이달 준공됐다.공원은 주민들이 산책하며 휴식할 수 있는 주민편의공간과 어린이놀이터 2개소, 주차 공간 40면으로 구성된다

'2022 제1기 서초 스마트팜 미래인재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2022 제1기 서초 스마트팜 미래인재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서울 서초구는 도심농업분야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도전하고자 하는 지역주민을 위해 '2022년 제1기 서초 스마트팜(지능형 농장) 미래인재 양성교육' 과정을 운영한다.'스마트팜'이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을 농사기술에 적용한 사업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효율적으로 농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커 미래형 농업으로 각광받고 있다.구는 '스마트도시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롯데월드 어드벤처' 31일 개장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롯데월드 어드벤처' 31일 개장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핵심사업인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비로소 남부권 최고의 관광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본격적인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부산시는 오는 31일 오시리아 관광단지 핵심 시설인 테마파크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문을 연다고 밝혔다.오시리아 관광단지는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시랑리 일대 366만㎡ 부지에 총 6조 원 규모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메가 프로젝

완주군 청년 공동 외식창업, 농촌 외식업에 새 이정표 쓰다

완주군 청년 공동 외식창업, 농촌 외식업에 새 이정표 쓰다

주방과 매장을 함께 쓰는 '청년 공동 외식창업'이 농촌지역 외식업과 청년창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써가고 있다.29일 완주군에 따르면 삼례읍의 옛 삼례중학교 급식소를 개조해 만든 청년 외식창업 공동체 공간인 '완주 가치식당'이 오픈 1년 만에 3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며 공전의 히트를 하고 있다.지난해 3월 22일에 한식 덮밥과 일본식 돈가스, 비빔밥 등

6월까지 ‘경기도형 긴급복지’ 한시적 기준 완화 연장

6월까지 ‘경기도형 긴급복지’ 한시적 기준 완화 연장

경기도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기가구를 위해 ‘경기도형 긴급복지 제도’의 한시적 기준 완화 기간을 오는 6월까지 연장한다.경기도는 지난 1월부터 위기 도민 지원을 위해 3월까지 한시적으로 기준을 완화해 경기도형 긴급복지제도를 운영해 왔는데 코로나19 상황 지속에 따라 완화된 기준을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완화된 기준을 살펴보면 ▲소득 기준은 기존 중위

철도 유휴부지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철도 유휴부지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익산시가 국가철도공단에서 주관한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시는 장항선 복선전철화로 인해 발생한 폐철도 유휴부지 중 송학동 주거지역 일대에 길이 1.5㎞ 폭 20m 구간 3㏊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2023년까지 조성할 예정이다.유휴부지 활용사업은 국가 소유의 철도 유휴부지를 주민 친화적 공간 또는 지역 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전국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