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까지 ‘경기도형 긴급복지’ 한시적 기준 완화 연장

6월까지 ‘경기도형 긴급복지’ 한시적 기준 완화 연장

경기도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기가구를 위해 ‘경기도형 긴급복지 제도’의 한시적 기준 완화 기간을 오는 6월까지 연장한다.경기도는 지난 1월부터 위기 도민 지원을 위해 3월까지 한시적으로 기준을 완화해 경기도형 긴급복지제도를 운영해 왔는데 코로나19 상황 지속에 따라 완화된 기준을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완화된 기준을 살펴보면 ▲소득 기준은 기존 중위

철도 유휴부지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철도 유휴부지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익산시가 국가철도공단에서 주관한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시는 장항선 복선전철화로 인해 발생한 폐철도 유휴부지 중 송학동 주거지역 일대에 길이 1.5㎞ 폭 20m 구간 3㏊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2023년까지 조성할 예정이다.유휴부지 활용사업은 국가 소유의 철도 유휴부지를 주민 친화적 공간 또는 지역 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전국 지

기장군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 자체 생산 해삼종자 6만미 방류

기장군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 자체 생산 해삼종자 6만미 방류

기장군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이하 '기장해조류연구센터')는 기장 해역에 서식하는 해삼 어미를 확보하고 해삼 종자 자체 생산에 성공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어린 해삼 종자 약 6만미를 마을 어장 8개소에 방류했다고 밝혔다.'기장해조류연구센터'는 지난해 6월 일광면 이천리 연안 해역에 서식하는 해삼 어미를 확보해 산란 유도와 채란,

 포스트 코로나 대비해 크루즈 유치 나선다

포스트 코로나 대비해 크루즈 유치 나선다

인천시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크루즈 유치에 본격 나선다.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인천지역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유럽, 대만·중국 등 해외에서는 크루즈 운항이 재개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아직 크루즈 항구 입항금지 조치가 유지되고 있는 상태다.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170여억 원 공모 유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170여억 원 공모 유치

전남 고흥군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기반 인프라 구축에 중앙부처(농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전남도 국도비(62억 원)를 포함해 역대 최대 170여억 원의 공모사업을 유치해 지역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기업(개인, 영농법인, 농협) 인프라 조성으로 대내외 경쟁력을 한 단계 더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농식품 제조·가공 시설은 지역

물가 부처책임제 도입·밥상물가 밀접품목 수급관리 강화

물가 부처책임제 도입·밥상물가 밀접품목 수급관리 강화

기획재정부가 농축산물과 공공요금 등 민생물가 안정을 내년 최우선 정책 목표로 정했다.이를 위해 물가 부처책임제를 도입하고 밥상물가와 밀접한 주요 품목에 대한 수급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또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신속한 회복 지원을 위해 3조200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빅3 등 신성장 동력 육성을 강화하기로 했다.기획재정부는

2022년도 농업창업단지 입교생 모집

2022년도 농업창업단지 입교생 모집

경남 합천군은 귀농·귀촌인의 체류 공간 및 각종 영농교육,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조성한 농업창업단지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주거동으로 원룸형(40㎡) 10세대와 투룸형(50㎡) 5세대, 여가창작소 2개 동, 개인·단체 텃밭, 공동 정원, 실습교육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모집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인천시, 폐기물처리(소각)시설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절차 돌입

인천시, 폐기물처리(소각)시설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절차 돌입

인천시가 환경특별시 인천 조성을 위한 핵심 과제라고 볼 수 있는 폐기물처리(소각)시설(이하 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법적 절차에 돌입한다. 인천광역시는 자원순환센터 입지 선정을 위한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약칭 ‘폐기물시설촉진법’)」에 따르면, 입지선정계획을 공고한 경

경기도, 31개 시군과 ‘The 경기패스’ 등 교통비 지원 정책 논의

경기도, 31개 시군과 ‘The 경기패스’ 등 교통비 지원 정책 논의

경기도는 13일 도 교통국장 주재로 31개 시군 과장급 회의를 열고 ‘The 경기패스’ 등 주요 교통비 지원 정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7월 시행 예정인 ‘The 경기패스’ 사업에 대한 주요 내용 등을 안내하고, 도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경기도와 각 시군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 노지 스마트 농업 중심에 서다

충북도, 노지 스마트 농업 중심에 서다

충청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유기농 분야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충북도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251억원의 예산 확보로, 세계 최초 유기농분야 노지 스마트농업 실현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전국 노지스마트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