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과 원전 수행 및 인프라 사업 확대 방안 논의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대형원전 수주를 사실상 확정하고 본격적인 수행 준비에 들어섰습니다.현대건설은 2일(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계동 본사에서 방한 중인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한 대표단과 코즐로두이 대형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 및 여타 현지 사회간접자본(SOC) 구축 등 협력 분야 확대를 위해 긴밀하게 협의하는 자리를

현대건설, 시니어 주거 문화 선도 역량 강화
현대건설이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시니어 주거 문화를 선도할 경쟁력을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24일(월)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 주거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현대건설 이동훈 개발사업부장과 신한라이프 김순기 전략기획그룹장, 신한라이프케어 우석문 대표 및 양사 주요

내년까지 ‘매입임대주택’ 12만 가구 공급…수도권 70% 집중
국토부는 17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하반기 매입임대주택 신속공급 계획’을 발표,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 동안 매입임대주택 12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중산층·서민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선 향후 2년간 주택 12만 가구를 매입해 무주택자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전·월세로 신속히 공급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도심 내 선호지역에 양질의 신축 주택을 신

모든 3기 신도시 도시기본구상 완료…내년 하반기부터 사전청약
3기 신도시인 고양 창릉, 부천 대장지구의 도시 밑그림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두 신도시에 대한 기본구상 및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국제공모를 거쳐 도시기본구상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고양 창릉지구는 813만㎡에 3만 8000가구가 들어서고 부천 대장지구는 343만㎡에 2만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고양 창릉지구 복합환승센

직장 근처 행복주택으로 재입주 가능해진다.
앞으로는 행복주택 입주자가 직장 이전 등으로 주거지를 옮겨야 할 때 직장 근처 다른 행복주택으로 재입주하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또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에서 미임대 주택이 발생할 경우 입주 소득요건이 일부 완화된다.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 입주자격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정안은 이르면 오는

국토부 “3기 신도시, 내년 사전청약부터 2025년 첫 입주까지 차질없이 추진”
3기 신도시 홈페이지가 개설된 지 한 달여 만에 방문자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신도시 홈페이지 방문자는 106만 1253명을 기록했다.▲ 3기 신도시 홈페이지 메인화면또 18만명 이상이 ‘청약일정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했다. 해당 서비스는 신청자가 관심 있는

롯데건설, 민간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롯데시네마 할인 서비스 제공
롯데건설이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롯데컬처웍스와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롯데건설 자산운영사업부문 정영광 상무와 롯데컬처웍스 Value Creation 부문 김무성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한 롯데시네마 제휴 할인 서비스는 롯데건설이 시공한 민간임대주

GH, 전세사기 피해자 위한 긴급지원주택 투입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현재 운영 중인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 등 주거위기가구에 긴급지원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로부터 피해 사실을 확인받은 전세사기 피해자로 퇴거명령 등으로 긴급하게 주거지원이 필요한 도민이다. 이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는 시세의 30% 이하만 부담하면, GH가 우선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31일(금) 모델하우스 오픈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31일(금) 서울시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서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밝혔다.‘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1, 3-4·5블록에 지하 8층~지상 27층, 3개동, 총 1,022세대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535세대와 도시형생활주택 487세대로 구성되며, 도시형생활주택 487세대가 먼저

3기 신도시 완성도 높일 제2회「신도시 포럼」열린다
국토교통부는 12월 17일(화) 13시에 더케이호텔 서울(양재)에서 「제2회 신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신도시 포럼은 대규모 신규택지* 청사진 마련을 위해 지난 6월 발족하였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6개월간 위원장단·분과별로 총 26회에 걸쳐 포럼을 운영하며 논의된 결과를 공유한다.이날 행사에는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 박환용 위원장, 변창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