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 2023년 상반기 주택영업 경력사원 채용
롯데건설은 주택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23년 상반기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며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4월 7일부터 20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관련학과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남성의 경우 병역필 혹은 면제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재건축/재개발 직무에서 경력 4년

6,742억원 규모 '인천 송림1, 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9일(토) 개최된 '인천 송림 1, 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며 2020년도 도시정비사업 1조클럽 가입에 성공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1월 '울산 중구 B-05구역 주택재개발 사업'(1,601억원), 3월에는 '청주 사직1구역 재개발사업' (1,680억원)을 수주했으며, 6,742억원 규모의 이번 '인

현대건설,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한 ‘히어 앤 썸웨어’ 개발
현대건설이 모두를 위한 따뜻한 디자인으로 힐스테이트 특화 디자인을 한층 더 차별화합니다.현대건설은 정보의 직관성과 인지성을 높여 길 안내를 돕는 ‘히어 앤 썸웨어(Here & Somewhere)’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도부터 순차적으로 힐스테이트 지하 주차장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현대건설이 개발한 ‘히어 앤 썸웨어’는 성별‧연령‧국적‧장애 등과 상관

LH, 전기산업엑스포서 'LH 특별관' 운영
LH는 오는 16일까지 '2023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에서 'LH 특별관'을 운영하며 도시단위 전기·에너지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2023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는 대한민국 전기 분야 최대 전시회로,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저장 등 IoT 연계 미래 전기·전력산업 기술과 제품 트렌드를 소개하고 교류하는 향연의 장이다.LH는 올해 처음으로 참가해 'LH

㈜한화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기업' 선정, 협력사와 동반성장 통해 ESG경영
㈜한화 건설부문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전문 건설사 또는 대형·중소 건설사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있는 발전과 효율적인 건설 공사 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국토교통부는

정부,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99명 적발…53건 수사의뢰
#공인중개사 A씨는 경기 부천시의 한 신축빌라가 반년 동안 34건의 임대차계약이 집중 체결된 것을 확인하고도 중개보조원들로부터 보증금 0.2% 수준의 리베이트를 받고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해줬다. 이 과정에서 미신고된 중개보조원의 근무도 인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인중개사 B씨는 중개알선인과 주택소유자가 보증금을 편취할 목적으로 세입자에게 높

신혼부부·생애최초 특공 30%, 소득기준 20∼30%p 완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2021년 1월부터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의 30%는 소득기준을 20∼30%p 완화하겠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 8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맞벌이 가구 등 더 많은 실수요 계층이 내집 마련 기회를 더 가질 수 있도록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소득기준 추가 완

이사할 집 외국인 전입신고 내역, 오늘부터 확인 가능
앞으로 주택 등을 매입 또는 임차하거나 근저당권 설정 등을 하고자 할 경우 해당 주소지에 외국인이 전입 신고한 사실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제도가 시행된다. 법무부는 14일부터 이같은 내용의 ‘외국인체류확인서 열람·교부’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특정 주소지에 전입 신고한 외국인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 있지 않아

GH, 23년 4차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매입해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무주택 청년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총 24호로 경기도 내 8개시(고양, 김포, 남양주, 수원, 안성, 용인, 의정부, 파주)에

관악구, 난곡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난곡지역 일대 활성화 기틀 마련
관악구의 신림동 706-22번지 일대 난곡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이 제15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수정가결' 됐다. 이번 재정비(안)에서 관악구는 향후 경전철 난곡선 개통 등 교통여건변화에 대비하고 난곡지역의 생활지원 기능 강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은 대규모 시장부지의 복합개발을 유도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