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H, 파주선유·평택오성·안성원곡 용지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파주선유 산업단지, 평택오성 산업단지 및 안성원곡 물류단지 내 용지 12필지를 경쟁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 공급예정가격은 파주선유 산업단지 8필지가 4억9835만5천 원∼8억870만5천 원, 평택오성 산업단지 2필지가 9억3301만9천원∼26억477만 원, 안성원곡 물류단지 2필지가 1억7843만6천원∼1억8033만9천원으로,

국토부, 서울시, 경기도 등 11개 지자체와 손잡고 주거상향사업 본격 추진
서울·인천·부산·광주광역시와 시흥·안산·수원·전주 등 전국 11개 광역·기초 지자체가 쪽방·고시원 밀집지역의 비주택거주자 이주지원을 위한 주거상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중점 지원지역·서울(중구, 용산구, 동작구, 관악구, 구로구, 강남구, 양천구)·인천(중구, 동구, 계양구, 미추홀구), 부산(남구), 광주(북구)·경기도(시흥시, 안산시, 수원시, 광명시),

‘LH 독점’ 공공주택사업, 민간에 개방…LH 전관업체는 입찰 배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독점하던 공공주택 시장이 민간 건설사에도 개방된다. LH가 갖고 있던 설계·시공·감리업체의 선정 권한은 전문기관으로 이관되고, 2급 이상 LH 퇴직자가 취업한 업체는 향후 LH 사업에 입찰이 원천 배제된다. 건설 카르텔 해소를 위해서는 LH 전관 업체의 입찰을 제한하고, LH 퇴직자의 취업 심사를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LH, 입주고객 품질 서비스 제공 위한 LH Q+용역 실시
LH는 2일, 공공주택 입주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LH Q+ 용역 발주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LH Q+'는 입주고객을 위한 주거품질 종합서비스 브랜드로, 공공분양·건설임대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 내용은 ▲준공 시 입주고객 눈높이에서 품질검사 실시 ▲입주자 사전방문 행사(LHQ+웰컴데이) ▲입주지원·하자관리(LHQ+라운지) 등으로, 준공부터

LH, 유공자 특화주택 '보훈보금자리 의정부' 입주식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4일,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위한 특화주택 '보훈보금자리 의정부' 입주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훈보금자리 의정부'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국가유공자를 위해 LH와 국가보훈부가 함께 추진 중인 국가유공자 특화주택으로, 지난해 7월 입주를 시작한 '보훈보금자리 강동'에 이은 두 번째 결실이다. LH와 국가보

판교대장지구 부분준공 승인
성남시가 판교대장지구 사업시행자인 ‘ 성남의뜰 ’ 의 부분준공 요청을 30 일 승인해 금년 내 주민들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졌다 .

SH공사, 모아타운 활성화 적극 나선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시의회와 함께 현장점검을 추진,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 나선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7일 박석 의원과 도봉구 쌍문동, 신동원 의원과 노원구 월계동 모아타운 일대를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방향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김헌동 사장은 이에 앞서 지난 3일에도 김태수 의원과 성북구 석

LH, 2023년 공공주택 작가정원 공모 당선작 발표
LH가 지난 2월 공모한 '2023년 LH 공공주택 작가정원'에 대한 당선작을 공개했다. 'LH 공공주택 작가정원' 공모는 도심 속 자연공간에서의 다양한 문화 및 휴게 활동을 원하는 입주민 등의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공공분양주택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됐다. LH는 올해 공공주택 품질혁신과 입주민 주거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분양주택뿐만 아니라

전세형 주택 14,843호 청약접수 결과 3.4:1 기록
LH는 작년 12월 공고한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총 14,843호에 대한 청약접수 결과 전국 평균 3.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은 지난 ‘20년 11월 발표된 정부의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에 따라 기존 공공임대 공실을 활용해 전세와 유사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LH는 지난 18~20일 3일간 건설형 1

만 6세 이하 자녀 둔 가구도“신혼희망타운 청약 가능”
국토교통부는 혼인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 및 예비신혼부부에게만 주어졌던 분양형 신혼희망타운 입주자격을 만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까지 확대한다.이는 지난 3.20일 발표한『주거복지로드맵 2.0』에 따른 신혼부부 인정범위* 보다 지원범위가 확대된 것으로, 내 집 마련을 고려중인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에게도 육아특화시설이 설치된 분양주택을 지원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