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협동조합’ 새로운 도약…활성화 3개년 계획 추진

‘중기협동조합’ 새로운 도약…활성화 3개년 계획 추진

정부가 ‘중기협동조합’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책적 기틀을 마련했다.이를 위해 ‘메뉴판식’으로 맞춤형 지원하는 공동사업을 새롭게 추진, ‘중기조합’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또 민간이 참여하는 ‘자발적 상생자금’을 2024년까지 1000억원 조성해 공동시설 구축과 탄소중립·이에스지(ESG) 공동 대응 등의 소요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그린바이오 기업당 2억 8000만원 지원...유망 벤처육성 지원사업

그린바이오 기업당 2억 8000만원 지원...유망 벤처육성 지원사업

정부가 국내 그린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메디푸드 등 그린바이오 분야의 기술기반 유망 벤처 육성에 나선다.농림축산식품부는 그린바이오 분야의 기술기반 유망 벤처를 지원하는 ‘그린바이오 벤처육성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앞서 지난해 9월 정부는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육

수출 유망 소상공인 육성…‘수출 두드림 기업’ 300개 선발

수출 유망 소상공인 육성…‘수출 두드림 기업’ 300개 선발

중소벤처기업부는 미래 수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한 ‘수출 두드림(Do-Dream)기업’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중기부는 올해 300개를 시범 선발해 자금·보증, 마케팅, 컨설팅, 온라인 진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지난해 소상공인의 수출액은 93억 달러로 중소기업 수출액 1008억 달러의 9.2%로 나타났다. 이에 중기부는 수출유망중소

코로나19 피해 저신용 소상공인 ‘희망대출’ 3일부터 신청

코로나19 피해 저신용 소상공인 ‘희망대출’ 3일부터 신청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거리두기 강화조치 연장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희망대출’ 신청을 3일부터 온라인(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으로 받는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지난해 12월 27일 이후 소상공인방역지원금 100만원을 지급받은 업체 중 나이스평가정보 기준 신용점수 744점 이하, 구 6등급 이하 저신용 소상공인이다.연 1%의 저

KT-서울대학교, ‘한국판 실리콘밸리’ 조성한다.

KT-서울대학교, ‘한국판 실리콘밸리’ 조성한다.

KT는 관악구, 서울대학교와 함께 관악구 대학동 및 낙성대동을 중심으로 하는 벤처창업 클러스터인 ‘관악S밸리’를 조성하기로 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악S밸리’ 조성 사업은 관악구에 서울대의 우수 인재와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육성 클러스터를 만들고, 스타트업 성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

정부-대기업 손잡고 19개 ICT 스타트업 시장 진출 돕는다.

정부-대기업 손잡고 19개 ICT 스타트업 시장 진출 돕는다.

정부와 대기업이 손을 잡고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을 3년간 지원해 스타트업의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개발된 제품·서비스의 시장 진출까지 돕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도 민관 협력 기반 ICT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신규 참여하는 19개 스타트업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

산업부-중기부, 중소·중견기업 디지털 전환·ESG 지원 협력

산업부-중기부, 중소·중견기업 디지털 전환·ESG 지원 협력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고 산업현장 혁신과 수출 물류난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산업부와 중기부는 6일 제2차 산업부-중기부 정책협의를 개최, 디지털 전환·탄소중립 등 산업 대전환기 중소·중견기업 지원과 수출 물류난 해소 등에 대한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업종별 지원정책도 점검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이날

중기 66개사 2,603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중기 66개사 2,603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7월 5일(월), ‘2021년 스케일업 금융’ 사업으로 회사채 기반의 자산유동화증권(P-CBO)을 발행해 중소벤처기업 66개사에 총 2,603억원의 자금조달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스케일업 금융’은 자체 신용으로는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의 회사채를 유동화증권으로 구조화해 민간투자자에게 매각함으로써 중소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상공인·소기업 손실보상 27일부터 온라인 접수

소상공인·소기업 손실보상 27일부터 온라인 접수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소기업이 보상금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고 신속하게 지급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스템을 구축, 27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손실보상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상.kr) 메인화면.손실보상 시스템은 지자체의 방역조치와 관련한 사업장 정보와 국세청의 과세자료를 바탕으로 집합금지 및 영업시간 제한에 따른 손실규모에

국내 벤처기업 고용 인원이 4대 그룹보다 13만 6000명 많았다.

국내 벤처기업 고용 인원이 4대 그룹보다 13만 6000명 많았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벤처기업 전체 고용은(정규직 기준) 80만 4000명으로 우리나라 4대 그룹 고용 66만 8000명보다 13만 6000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작년 말 기준 3만 6503개 벤처기업의 경영성과, 고용, 기술개발(R&D) 투자 현황, 산업재산권 등을 분석한 ‘2020년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