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5급 공채·외교관 선발시험에 코로나 확진자도 시험 본다.
오는 3월 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응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2021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이 치러진다.특히 정부는 올해 시험에서는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도 본인이 응시를 희망하는 경우 철저한 방역관리 하에 응시를 허용할 방침이다.인사혁신처는 지난해 시험 방역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보다 강화된 방

경기도, 유통 천일염 방사성 물질 검사. ‘모두 안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유통 천일염에 대해 방사성 물질 검사를 수행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연구원은 6월 1일부터 14일까지 도내 대형유통매장과 로컬푸드매장 및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국내산 천일염(도내 생산 포함) 24건을 대상으로 방사능 오염 여부를 알 수 있는 지표 물질인 요오드(I-131

특허청, 인류 건강 지켜온 최고 발명품은 ‘백신’…2위는 항생제
인류의 건강을 지켜온 최고의 발명품으로 백신이 선정됐다.15일 특허청에 따르면 보건의 달을 맞아 특허청 페이스북 친구 8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류의 건강을 지켜온 10대 발명품’ 설문조사 결과 백신이 전체 유효응답의 17.5%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선정 이유로는 ‘전염병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1등 공신’, ‘코로나 시국에 백신이 없었다면…ㄷㄷ정말

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Aa2’ 유지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2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현 수준인 ‘Aa2’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등급전망도 ‘안정적’을 이어갔다. 무디스는 지난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컨퍼런스콜 협의 내용을 반영해 이같이 발표했다.무디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사태에서 보여줬듯이 한국은 강한 거버넌스와 충격에 대한 효과적인 거시경제·재정·통화 관리 역

베이징 조약 가입…K팝 가수·배우 등 한류스타 권리 보호
정부는 방탄소년단(BTS), 전지현, 유재석 등 한류스타들의 권리를 국제적를 보호하기 위해 베이징 조약에 가입해 7월 22일부터 효력이 발생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관장하는 ‘시청각 실연에 관한 베이징 조약(이하 베이징 조약)’에 가입한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그간 해외에서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했던 한국 대중음악 가수와 한국

서울시-서울시복지재단, '2019 서울 사회공헌 포럼' 개최
서울시가 민·관 협력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2019 SEOUL 사회공헌 포럼'을 개최한다. 시는 서울시복지재단과 함께 오는 7월 3일 오후 2시 서울상공회의소에서 기업 사회공헌 관계자 및 자치구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서는 민·관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파트너십을 주제로 학계와 기업의

문 대통령 “방역 조치 준수에 예외없어…위반시 엄정 책임 추궁”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방역 조치를 준수하는데 누구도 예외나 특권이 있을 수 없다”며 “힘들어도 방역 조치를 준수하는 대다수의 선량한 국민을 위해서라도 방역 조치 위반 행위에 대해 단호하고 엄정한 책임 추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

‘세계 동물의 날’기념 다양한 행동풍부화 영상 공개
서울대공원은 2016년부터 행동풍부화의 날을 지정하여 특별 설명회를 통해 대공원의 동물 복지 활동을 소개하고 풍부화에 참여하여 활동적인 동물의 모습을 유도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설명회는 진행하지 않았지만 비관람공간 및 내실에 있는 동물에게 지속적으로 풍부화를 실시하고 있다, 현장에서 볼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해 대공원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다양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역내국간 공조 강화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은 5.8.(금) 오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역내 7개국 외교차관간 제8차 전화협의에 참여하였다.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베트남 등 7개국 외교차관이 참여하는 동 협의는 3.20.(금) 제1차 협의 이후 매주 정례적으로 개최한다.※ 참석자 : (미국) 스티븐 비건(Stephen Biegun) 국무부 부장관 / (
지방세 등 고액·상습 체납자 추적조사 강화
행정안전부는 지방세와 지방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추적조사와 행정제재를 강화하고, 가상자산을 통한 신종 탈루에도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이번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지방세 및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징수활동 점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징수활동 점검은 최근 부동산 경기 악화 등으로 지방세입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공정과세 기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