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융기원-경기대-기업체 협력한 반도체 전문가 과정 시범 운영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3년 하계 반도체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과정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에서 주관해 운영하며, 경기도 반도체 공유대학 주관대학인 경기대학교 나노반도체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8주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교육부, "범부처 유학생 지원단 확대회의" 개최
교육부는 2월 5일(수) 13시에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 대학 총장 20명 및 5개 관계 부처*가 참석한 「범부처 유학생 지원단 확대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는 3월 대학 개강 시기에 다수의 중국 체류 학생들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어, 효율적이고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관계 부처-대학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유학생이 많은 대학

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명지전문대학, K-콘텐츠 산업을 이끌어나갈 ‘엔터융합비즈니스과’ 신설
‘믿고 듣는’ 마마무와 ‘월드 클래스’ 신인 원어스를 키워낸 ㈜알비더블유(이하 RBW)가 참여한 명지전문대학 ‘엔터융합비즈니스과’가 2020학년 신입생 수시모집을 시작했다.2020년 신설되는 ‘엔터융합비즈니스과’는 기존의 K-POP을 가르치는 교육이 아닌 음악, 영상 기반의 K-콘텐츠 기획, 경영, 관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 RBW가 최신 한류 콘텐츠

교육부, 등교수업 1주일씩 또 늦춘다…고3 20일로 연기
서울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재확산하면서 유치원 및 초·중·고 등교수업이 1주일씩 추가 연기됐다.교육부는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수업 시작일을 13일에서 20일로 1주일 연기하고, 그 외 학년의 등교수업 일정도 1주일 순연한다고 11일 밝혔다.교육부는 지난 4일 학생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마련한 등교수업 시기·방법을 발표하면서 ‘

성 비위로 징계 처분 받은 교원 최대 10년간 담임에서 배제
앞으로 성 비위로 징계 처분 받은 교원은 최대 10년간 담임에서 배제된다. 또 학교폭력 피해학생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학생 분리조치의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학교용지법의 대상이 되는 오피스텔 개발사업의 범위를 구체화하고, 저소득층의 국가장학금 신청률을 높이기 위해 기초·차상위 계층 대학생 및 고등학생에게 학자금 지원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

일부터 2주간 ‘수능특별방역기간’…학원 등 집중 점검
오는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이어지는 대학별 전형이 안전하게 시행되도록 ‘대학별 전형 방역 현장점검’과 ‘수능 특별방역기간’이 실시된다.4일 교육부에 따르면, ‘대학별 전형 방역 현장점검’은 1일부터 12일까지, ‘수능 특별방역기간’은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PC방·스터디카페, 대학 등 방역점검…관계부처 공동상황반 운영교육부

일반대 136곳·전문대 97곳 ‘일반재정지원 대학’ 선정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학 일반재정지원 내용을 담은 ‘2021년 대학 기본 역량 진단’ 가결과를 통보했다고 18일 밝혔다.올해 대학 기본 역량 진단(이하 ‘2021년 진단’) 가결과,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일반대학 136개교, 전문대학 97개교로, 모두 233개교(진단 대상 대학의 약 73%)이다. 선정 규모

코로나19로 취업 위기 직업계고 졸업자에 맞춤형 지원 강화
정부가 코로나19에 따른 채용상황 악화와 대면 서비스업 침체로 인한 직업계고 졸업자의 일자리 축소 우려에 대응해 그동안 발표한 정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보완대책을 마련했다.이에 따라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의 역량을 높이고자 직업계고 학과 개편을 지원해 전문기술인재로 양성하고, 원하는 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강화 및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

LG CNS, 인천시교육청과 AI 통한 맞춤형 영어 교육 지원 나서
LG CNS는 7일 마곡 LG CNS 본사에서 인천시교육청과 ‘AI 기반 외국어 회화 교육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LG CNS D&A 사업부장 김은생 부사장,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인천시 초·중·고등학생 30만여 명은 학교·집 장소 제약 없이 AI와 함께 영어 공부를

아동학대 신고시 ‘교육감 의견 제출’ 시행 한달…14건 완료·18건 준비 중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이 시행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아동학대 신고 대응 교육감 의견서가 14건 제출, 18건 준비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학교 내 통화녹음 기능 설치가 60% 이상 이뤄졌고, 13일간 약 3800건의 마음건강 심리상담 등에 대한 지원이 실시됐다. 교육부는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의 후속 조치 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