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바이오사이언스, ‘2023 GLOBAL TALENT FAIR’ 참가.. 해외 우수 인재 영입 통한 경쟁력 강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적극적 인재 영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해외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교육부·산업부가 주관하고 ‘코트라(KOTRA)’가 주최한 외국인 유학생 채용 박람회 ‘2023 GLOBAL TALENT FAIR’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GLOBAL TALENT FAIR는 국내 최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추석연휴 대비 일산병원 비상대응 현장 점검 나서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13일(금) 오후 추석연휴 대비 비상응급진료체계 점검을 위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한창훈)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현재 국가적으로 추석 연휴 대비 비상응급 대응주간(9월 11일~9월 25일, 2주간)이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공단 병원인 일산병원의 비상응급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중증·응급환자의 진료에 총력 대응하고자 마련

식약처, ‘아스파탐’ 현행 사용기준 유지…“안전성 문제 없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발암 가능성 논란이 일었던 아스파탐(감미료)에 대해 현행 사용 기준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식약처의 이 같은 결정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세계보건기구(WHO) 합동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가 아스파탐에 대해 현재 섭취 수준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그간

수련병원 전공의 7648명 사직 처리…하반기에 7707명 모집 신청
지난 17일까지 전공의를 채용한 151개 병원 중 110개 병원에서 사직처리 결과를 제출한 바, 2024년 3월 기준 임용대상자 1만 3531명 중 56.5%에 해당하는 7648명이 사직(임용포기 포함)처리 됐다. 보건복지부는 18일에 이같은 내용의 수련병원의 전공의 사직 처리 현황 및 하반기 전공의 모집인원 신청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결과에 따르면 인턴

‘K-방역’은 진화 중…모범사례 넘어 세계 표준으로
2020년.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혼란에 빠졌다. 무방비 상태에서 맞닥뜨린 신종 감염병에 각국은 국경 문을 걸어잠궜고, 자국민들의 이동을 제한했다. 바이러스의

방역당국 “지금이 코로나19 최대한 누를 마지막 기회…가을 이후 유행에 더 유리한 조건”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23일 “바로 지금이 코로나19를 최대한 눌러놓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 모른다”며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정

국립보건연구원, 코로나19 치료제·백신실용화 연구 가속화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3월 26일(목) 국내 기업과 협력하여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와 예방 백신을 개발한다고 밝혔다.앞서 국립보건연구원은 ‘코로나19의 치료·임상 및 백신개발 연구 기술 기반 마련’에 대한 연구계획 발표(2월5일) 및 산·학·연 전문가 회의(2월19일)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연구과제 수요를 발굴하였고

대웅제약 ‘에너씨슬’, 쿠팡서 밀크씨슬 부문 ‘베스트셀링’ 선정
대웅제약은 간 건강 전문 건강기능식품 ‘에너씨슬’이 2024년 상반기 쿠팡어워즈 밀크씨슬 부문 베스트셀링 제품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에너씨슬은 ‘2024 상반기 쿠팡어워즈’에서 상반기 기준 밀크씨슬 부문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리뷰점수 등에서 최고점을 받아 베스트셀링으로 선정됐다.에너씨슬은 대웅제약의 간 건강 노하우가 담긴 밀크씨슬 제품으로, 대웅제약

GC녹십자, 5179만달러 규모 역대 최대 남반구 독감 백신 수주 확정
GC녹십자가 5179만달러(약 661억원)의 남반구 독감 백신 수주를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남반구 수주 금액인 3993만달러보다 30%가량 증가한 수치이며, 2021년 말 예정된 것보다 6% 늘어났다.해당 규모는 GC녹십자가 PAHO 입찰 자격을 확보한 2011년 이래 최대 규모다. 특히 이번 입찰에서도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독감

방역당국 “종교활동 등 취소·비대면 전환해 주시기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29일 최근 주말 종교행사, 종교 소모임, 수련회 등 각종 종교활동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전파되고 있는데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종교시설의 경우는 밀집해 대화하거나 찬송, 식사 등을 함께하는 등 침방울로 인한 전파의 우려가 높은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