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배 빠른 무료 공공와이파이 '까치온' 5개 자치구 시범서비스
서울시 공공와이파이가 5개 자치구(성동‧도봉‧은평‧강서‧구로구)에서 시범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모든 시민이 통신기본권을 누릴 수 있도록 '21년까지 공공생활권 전역에 구축한다.5개 자치구에 있는 전통시장, 공원, 문화체육시설, 역사 주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기존 공공와이파이보다 속도가 4배 빠른 최신 공공와이파이6가 깔려 시민 누구

지역의 숨어 있는 숲 여행 명소와 코스를 한눈에
산림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에 숨어 있는 숲 여행 명소와 코스,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우리 숲 여행 안내서(Vol. 2)’를 제작ㆍ배포한다.올해의 ‘우리 숲 여행 안내서(Vol.2)’는 ‘산림관광 민간 콘텐츠 개발ㆍ운영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14개의 우수 콘텐츠와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운영한 ‘기찻길 옆 숲 여행’ 프로그램 5개소가 함

이재명, “소수 탈북민 때문에 전체 탈북민들이 도매금으로 인식”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북전단 살포를 하는 탈북민은 소수에 불과하다. 선량한 다수 탈북민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이재명 지사는 지난 24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해 탈북민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의 대응방안 및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임용석 한꿈터 대표, 한태영 통일염원새터민연합회 대표, 최현준

미군기지 주변 지하수 오염실태 환경NGO와 민관합동 조사
경기도가 의정부시, 환경NGO단체와 함께 오는 6~7일 양일간 의정부시 소재 미군기지 2곳 주변 지하수 관정 13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오염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주한미군 기지 지하수에서 발암물질이 나왔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도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도 차원의 조치다.실제 해당 언론에서는 미 국방부가 2018년 3월

경기도내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96% 사라져
지난 1년간의 노력으로 경기도내 하천계곡 불법시설물의 96% 가량이 철거된 가운데, 이재명 지사가 8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청정계곡 복원·계곡상권 활성화 추진 보고회’에서 “경기도가 청정 하천·계곡의 새로운 모범을 만들어 나가자”는 뜻을 밝혔다.이 지사는 이날 “계곡 불법시설물 철거는 당연히 해야 하고 법대로 하면 어렵지 않은 일이었는데 그

경기도 기본주택은 누수·결로·층간소음 등 하자 없는 안심 주택
경기도가 무주택자 누구나 평생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질 좋은 기본주택 공급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어떻게 좋은 질을 확보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 기준안을 마련했다.기존 공공임대주택의 3대 하자라고 할 수 있는 누수와 결로, 층간소음을 막기 위해 경기도 기본주택은 방수, 단열재, 바닥 슬라브 완충재 보강 등으로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손임성 경기도 도

수원화성, ‘2021년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
18세기 조선의 신도시 수원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앞으로 ‘수원화성 관광특구’에 가면 18세기 조선 신도시로의 스마트한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된다.미개방·미복원 유적지를 가상·증강현실로 체험하고 증강현실 길 안내 등 기술이 융합된 개인별 맞춤형 관광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1년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

인천, 영종·월미 해상케이블카 도입 추진
인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와 원도심을 잇는 해상케이블카 도입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중구는 인천국제공항과 복합리조트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영종국제도시와 대한민국 관광지 100선에 등재한 개항장, 차이나타운 등이 있는 원도심과의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영종국제도시-원도심 지역의 직접 연계 교통수단 불편에 따른 지역 간 접근성 향상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8일 '영종

경기도민 95%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종교집회 자제해야”
경기도민의 95%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배·법회·미사 등 여러 사람이 모이는 종교집회를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지난 9일 도민 1,1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종교집회 관련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10일 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종교집회를 ‘자제해야 하느냐’는 물음에 95%의 응답자가 동의했다. 종교

‘배달특급’ 사전 이벤트, 사흘 만에 참여자 1만명 돌파! 뜨거운 관심 입증
12월 출항을 앞둔 ‘배달특급’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7일부터 진행한 ‘배달특급 출시 알림 사전 신청 이벤트’의 참여자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는 현재까지 총 1만7,639명(11월 22일 기준)으로, 이벤트 시작 사흘 만에 거둔 성과다. 특히 이벤트 첫날에만 2,3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