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산학협력 지원으로 반려동물 피부염 예방 사료 개발 성공
경기도 산학협력 지원으로 반려동물의 아토피성 피부염 예방과 완화에 효과가 있는 천연소재 첨가 사료가 개발됐다.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내 경희대학교 글로벌 의약품 소재개발 연구센터 박지호 교수팀은 반려동물의 아토피 증상 완화를 위한 천연소재 조성물 개발에 성공, 기업에 기술이전 뒤 사료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2018년 농촌진흥청 조사

“오미크론 정점 대비해 철저한 대응체계 확립해야”
18일 하루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0만 명을 넘긴 가운데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긴급 대응회의를 열어 의료체계와 공공부문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응을 강조했다.오병권 권한대행은 18일 경기도청에서 31개 시·군 부단체장과 함께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오늘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10만 명을 넘어선 만큼 우리 의료현장 대응능력을 다시 한번 점검해

한화시스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에어셔틀’ 사업 진출
한화시스템이 대구광역시와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과 대구 도심 간 ‘UAM 에어셔틀’ 사업 개발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27일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SK텔레콤(CEO 유영상)·T맵모빌리티(대표 이종호)로 구성된 ‘K-UAM 드림팀’ 컨소시엄과 함께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 현장에서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와 UAM

TK신공항·후적지 개발 사업성 분석결과, ‘사업성 충분’
대구광역시는 10월 17일(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및 후적지 개발 사업성 분석’(이하 ‘사업성 분석’)이 ‘사업성 충분’으로 결론이 났음을 발표했다. 〈K-2 종전부지, 주변부지 개발계획도〉 대구시는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함께 지난 9월부터 10월초까지 PwC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사업성 분석 용역을 진행하였다. 이 용역은 세계 4대 회계

경기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응 체계 점검 실시
경기도는 8일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평택시 산란계 농장 통제초소 등 현장을 살피고, 방역실태 점검회의를 열었다. 평택시 통제초소 2개소는 지난 6일 고병원성 AI가 신규로 발생한 충남 천안 산란계 농장과 인접한 곳이다. 이어 행안부 주관 경기도 고병원성 AI 방역실태 점검회의

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대구, '단디JOB자! 페스티벌' 개최
대구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청년에게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취업박람회 '단디JOB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대구광역시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DGB금융그룹의 후원과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이

경기도주식회사, 킴스클럽과 협업 통해 도내 중소기업 제품 10억 원 판매 기록
경기도주식회사는 킴스클럽과 함께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농식품 품목 최대 30% 할인 행사인 ‘경기도 위크’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 결과 약 10억 원의 거래 실적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위크’ 기획전은 강남점, 강서점, 야탑점, 부천점, 분당점을 비롯한 일산점 등 10개 킴스클럽 지점에서 경기

정부청사 순환 자율주행차, 5일부터 다시 달린다
세종특별자치시가 5일부터 정부청사 순환 자율주행차 운행을 재개한다.시는 올해 초 계약기간이 종료된 해당 노선의 재정비 기간을 갖고 이용자 사용성을 개선해 오는 10월 말까지 다시 운행한다고 5일 밝혔다.정부청사 순환 자율주행차는 대강당∼청사 중앙동∼세종 도서관∼산업부 약 4㎞를 순환하며,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 금정구, '폭염도 재난' 폭염 대응 총력전
폭염 특보가 연일 발령되고 있다. 부산 금정구는 폭염으로 인한 인재를 막기 위해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구는 무더위가 일찍 시작된 지난 6월부터 그늘막 설치를 시작해 지난해 15개에 이어 올해 7월 말까지 10개를 더 확충했다.또 도로 온도를 낮추기 위해 지난 7월 13일부터 매일 대형 살수차 4대를 동원해 간선도로와 서동시장 주변 등 주택가 밀집

부산시, 아동급식 단가 인상 및 결식우려 아동 추가 발굴‧지원
부산시는 오는 10월부터 아동급식 단가를 6,000원으로 인상하고 12월까지 ‘결식우려 아동 급식 한시지원 사업’을 통해 결식우려 아동 약 3,300여 명을 추가로 발굴·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단가인상과 한시지원은 결식우려 아동이 보다 다양한 음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장기화로 사각지대에 있는 결식우려 아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