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집중호우 지역주민의 일상 복귀·피해 복구 총력 지원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인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지자체가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을 최대한 동원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이번 집중호우가 단기간에 특정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국에서 발생해 복구 기간에 이재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조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먼저, 행안부는 구호물품과 임시 주거시설

이 대통령, 역대급 폭우에 "특별재난지역 조속 선정…신속 복구 총력"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전국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정을 조속히 진행하고 추가적 피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닷새 동안 수백 년 만의 역대급 폭우가 전국적으로 쏟아졌다. 인명과 재산 피해가 막심해 마음이 아프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어 "참담한 이번 재해로 소중한 가

'청소년증' 발급·인증하면 편의점 상품권이 덤으로!
여성가족부는 청소년1388 포털과 함께 오는 15일부터 8월 29일까지 청소년증 발급 인증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청소년증을 신규로 발급하고 청소년1388포털(www.1388.go.kr)에 청소년증 인증사진을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한편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청소

한국김육묘, 김 산업 기반을 위한 투자협약 체결
한국김육묘가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벤처투자회사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아이엠파트너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와 아이엠파트너스는 차별화된 지원 프로그램으로 투자·육성을 진행함으로써 딥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회사다. 양사는 김 양식 이전 단계인 우량 김 종자 개발부터 증식·배양·채묘·육묘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내달 2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수산물 최대 50% 할인
해양수산부는 16일 인천광역시 이마트 연수점에서 주요 설 성수품 수급·가격 동향 등을 점검했다. 점검은 송명달 해수부 차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이뤄졌다.송 차관은 매장 내 수산물 매대 등을 돌아보며 설 성수품 가격과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정부 할인행사 추진 상황과 정부 비축 수산물 판매 상황을 꼼꼼하게 살폈다.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월 16일 정부서울

경기도, 7월부터 소득 구분 없이 모든 난임부부에 시술비 총 21회 지원
경기도가 7월 1일부터 소득 기준 없이 모든 난임부부에 시술별로 1회당 최대 110만 원까지 총 21회 시술비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2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재로 열린 ‘제1차 (가칭)인구2.0 위원회’ 제안에 따라 난임 시술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위원회는 저출생

한-카자흐 플랜트·광물자원 협력 확대한다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플랜트·광물자원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로만 스클랴르 카자흐스탄 제1부총리와 만나 플랜트 수주와 광물자원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지난해 대내외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수출 및 원유 도입 확대로 교역 규모가 역대 최대(65억 달러) 규모를 달성

코로나 위험도 12주 연속 ‘낮음’… “신종감염병 대비에도 박차”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2일 “전국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12주 연속 ‘낮음’”이라고 전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박 제1총괄조정관은 “지난주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 수는 만 명대로, 2월 말 이후 만 명 수준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중증병상 가동률

뷰티·화장품 전문 전시회 ‘2021 인터참코리아’, 9월 15일 코엑스 개최
뷰티·화장품 전문 전시회 ‘2021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올해 19회를 맞는 2021 인터참코리아는 서울메쎄인터내셔널과 리드케이훼어스(유)가 함께 주최하며,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인증을 받는 글로벌 뷰티 무역 전문 전시회다. 매년 50여개국에서 3000여명이 넘는 해

20일부터 긴급·단시간 아이돌봄서비스 운영…양육공백 해소
앞으로 긴급돌봄서비스는 기존 4시간 전에서 2시간 전으로 신청 시간이 단축되고, 최소 이용시간이 기존 2시간 이상에서 1시간 이상으로 줄어든 단시간돌봄서비스가 시작된다. 여성가족부는 20일부터 예상치 못한 야근이나 출장 등으로 발생하는 맞벌이가구 등의 양육공백 해소를 위해 이와 같은 긴급·단시간 아이돌봄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