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ZEM’으로 초등학생 학업, 위생, 안전 돕는다

SKT, ‘ZEM’으로 초등학생 학업, 위생, 안전 돕는다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되면서 아이들의 학업, 위생, 안전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들의 마음을 SK텔레콤이 적극 살핀다.SK텔레콤은 만 12세 이하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ZEM으로 안심등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7일 밝혔다.‘ZEM플랜 스마트’ 요금제의 제공 데이터를 기존 500MB보다 2배로 늘리고, 6600원 상당의 ‘

국민생활 밀접  공공데이터 묶음 30개 개방…데이터경제 활성화 기대

국민생활 밀접 공공데이터 묶음 30개 개방…데이터경제 활성화 기대

정부가 올해 연말까지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그동안 수요가 높았던 공공데이터 묶음 30개를 개방한다. 행정안전부는 21일 ‘2023년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 통합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2023년 국가중점데이터 개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교통사고다발지점 정보와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정보, 특허등록원부 진위확인 서비스 등 국민생활

‘1인당 100만원’ 법인택시기사 소득안정자금 신청 접수 개시

‘1인당 100만원’ 법인택시기사 소득안정자금 신청 접수 개시

고용노동부는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28일부터 5차 일반택시기사 한시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택시법인 소속 운전기사에게 1인당 100만원의 소득안정자금을 지원하는데,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7만 6000명을 대상으로 76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또한 고용부는 법인택시기사의 어려움을 고려해 이번 100만

가을 성어기, 특별단속으로 외국어선 불법조업 뿌리 뽑는다.

가을 성어기, 특별단속으로 외국어선 불법조업 뿌리 뽑는다.

해양경찰청은 가을 성어기를 맞아 서해상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대한 특단의 조치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9월 중순부터 외국어선의 조업이 금지된 특정금지구역 외곽에 중국어선이 출현하기 시작하여 10월 현재, 최대 200여척이 관측되고 있으며, 그 수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4년 하반기, 특정

검·경 인권수사 강화로 심야·장시간 조사 제한한다.

검·경 인권수사 강화로 심야·장시간 조사 제한한다.

내년부터 수사과정에서 심야 및 장시간 조사가 제한되고 내사 단계의 소환조사 및 영장청구도 제한된다. 법무부는 7일 수사권 개혁을 위한 개정 형사소송법, 검찰청법의 대통령령(수사준칙, 검사 수사개시 범위, 시행일) 등 제정안을 마련, 입법예고 했다. 법무부는 지난 2월부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단장으로 한 대통령 직속 ‘국민을 위한 수사권개혁 후속추진단

융복합 로봇기술 국제표준화 선도한다…국표원, KS 21종 제정

융복합 로봇기술 국제표준화 선도한다…국표원, KS 21종 제정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028년까지 융복합 로봇기술의 핵심 국제표준 16종을 제안하고 국가표준(KS) 21종을 제제정을 추진한다.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5일 다양한 산업으로 활용이 확대되고 있는 로봇 산업의 초격차 기술 확보 지원을 위한 ‘융복합 로봇 기술 국제표준화 전략’을 발표했다.표준화 전략은 지난 5월 발표한 ‘첨단산업 국가표준화 전략’의 일환으로

산업부장관, 온라인 유통사 현장방문…“비대면 유통 인프라 확대”

산업부장관, 온라인 유통사 현장방문…“비대면 유통 인프라 확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유통빅데이터 기반 구축 ▲첨단물류인프라(풀필먼트) 확충 ▲로봇·드론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 상용화 실증 등 비대면 유통 3대 정책방향을 밝혔다.

공동주택에 1인 사용 가능한 ‘호스릴방식’ 소화전 설치 의무

공동주택에 1인 사용 가능한 ‘호스릴방식’ 소화전 설치 의무

내년부터 아파트와 기숙사 등 공동주택의 옥내소화전은 혼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호스릴방식’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방청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대형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제정한 ‘공동주택의 화재안전성능기준’이 13일에 발령돼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작동 방지에 효과적인 아날로그방식의 화재감지기 등을 적용하고, 하나로

항만시설 운영 · 이용 편의 높이고 보안도 강화한다

해양수산부는 「국제항해선박 및 항만시설의 보안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이 2월 18일(화) 공포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법률의 핵심은 항만시설 운영자와 여객 등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항만보안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하여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임시 항만시설 보안심사제도’가 도입된다. 이 제도를 통해 항만시설 운영자는

드론·로봇으로 택배 배송한다…내년 초 법안 개정 추진

드론·로봇으로 택배 배송한다…내년 초 법안 개정 추진

앞으로는 드론이나 로봇이 배송하는 택배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기획재정부는 10일 생활물류 이해관계자, 관계부처 등으로 구성된 상생조정기구가 전날 열린 5차 회의에서 생활물류서비스사업 운송수단으로 드론과 로봇을 포함하기로 이해관계자들이 최종 합의하고 서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3일 전남 여수시 장도 잔디광장에서 열린 드론·로봇 언택트 배송서비스